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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누구도 목포 발전의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목포시민과 전남 서남권 주민의 30년 염원, 박지원이 해 내겠습니다
의원실 | 2020.03.31 09:35 | 읽음 44

‘누구도 목포 발전의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목포시민과 전남 서남권 주민의 30년 염원, 박지원이 해 내겠습니다

 

존경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기호 3번, 목포 국회의원 박지원입니다.

 

저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후보의 국립목포대 의과대학 유치와 관련된 행동과 입장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김원이 후보가 목포의 후보인지, 아니면 순천의 후보인지 헛갈립니다.

더욱 큰 문제는 김원이 후보가 잘못을 인정하기는커녕 본질을 호도하며 사태를 모면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국립목포대 의대 유치는 목포시민과 전남 서남권 주민의 30년 염원입니다.

목포는 물론, 신안, 무안, 영암, 함평, 해남 완도, 진도 군민들은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고 특히 이번 코로나 사태로 더욱 절박해졌습니다.

 

섬에서 목포 시내로, 광주 병원으로 가는 도중에 작은형과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을 잃은 아픈 경험이 제게도 있습니다. 목포시민과 서남권 사람들이면 이런 아픈 사연을 한번쯤은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목포 한국병원 닥터헬기, 중앙병원 심뇌혈관센터, 국립목포병원 결핵센터를 유치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근본 문제는 목포의대와 대학병원 유치입니다.

 

한 살배기가 30년 청년이 되도록 이루지 못한 간절한 염원을, 목포 국회의원 후보라면 이렇게 무책임하게 다루어서는 안 됩니다.

 

우선 김원이 후보는 의대를 목포가 아닌 경쟁 지역에 유치하자는 자리에 가지 않았어야 합니다. 중앙당 정책협의를 통해서 진행된 행사라는 사실을 알고도 갔다면 시민에 대한 기만이요, 그것도 모르고 갔다면 무능의 소치입니다.

또한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목포 국회의원 후보로서 당연히 항의하고 자리를 일어서야 했습니다. 들러리 서고 사진까지 찍은 것은 목포시민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준 것입니다.

 

특히 사태가 커지자 잘못을 사과하는 대신 저 박지원과 윤소하 의원에게 목포대 의대 유치를 공동협약하자고 나온 것이 진짜 문제입니다. 목포시민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서는 그렇게 할 수 없는 오만함입니다.

 

중앙당과 현장에서는 한마디 못하고 목포에 와서는 시민을 대변하는 것처럼 다른 당 후보들의 공약에 편승해 본질을 호도해서는 안 됩니다.

 

목포대 의대 연구용역 결과가 상반기에 나옵니다. 결과가 잘 나와도 그 이후가 더 중요합니다. 복지부, 교육부, 기재부, 안행부 4개 부처를 설득해야 합니다.

 

저는 순천대와 약대 유치를 놓고 싸울 때 목포대로 유치했습니다.

대학 정원을 축소할 때도 목포해양대 해사대 입학 정원을 300명 증원했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해 낸 해경정비수리창도 4대 관광거점도시도 동부권과 경쟁했지만 제가 목포로 유치했습니다. 힘과 경륜, 간절함으로 이루어 낸 것입니다.

 

이제 목포대 의대 유치를 누가 해 낼 수 있는지 분명해졌습니다.

순천 등 동부권은 초재선 의원들입니다. 제가 반드시 목포로 유치하겠습니다.

 

‘누구도’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의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저 박지원이 목포, 전남 서남권의 30년 염원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2020. 3. 31

 

기호 3번 국회의원 박 지 원

<다음은 박지원 의원의 일문일답>

 

Q: 윤소하 의원이 기자회견에서 목포대 의대 유치에 박지원 의원의 역할이 미미하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했는데 이에 대한 견해와 정부 부처 내 이견 등을 어떻게 조정할 수 있고, 현재 목포대 의대의 정확한 추진 현황이 어떻게 되나?

 

A :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도 여러 차례 건의했습니다. 다행이라는 표현을 써서 죄송하지만 코로나19 인해 전남에 제3차 병원 및 감염전문병원의 필요성이 더 크게 대두됐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난관이 있겠지만 목포의과대학 설립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그래서 기자회견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복지부, 교육부, 기재부, 안행부를 잘 설득해서 복지부에서 필요성을 즉 의사가 부족하기 때문에 전남에 이러한 3차 병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의과병원을 신설해도 좋다고 하면 교육부에서 반드시 목포로 오도록 힘을 써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기재부에서의 예산, 행안부에서의 국립대 교원 등 TO 문제 즉 교수, 의료종사자 등 모든 행정의 TO를 결정하기 때문에 추진과정에서 굉장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순천대와 약대를 놓고 경쟁할 때 제가 목포로 약대를 가져왔습니다. 특히 지금 전국의 모든 대학이 인구 감소로 인해 신입생 구조조정을 하고 있을 때 박성현 총장과 전국 대학 및 고등학교 관계자들이 저를 찾아와서 교육부총리 등 모든 사람을 설득해서 목포대 해사대 정원을 3백명 증원을 했습니다. 행안부 와의 협의 그리고 예산확보를 위한 기재부와의 경험 등이 있기 때문에 저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또 무엇보다도 순천은 누가 당선되든 초재선 밖에 없어요. 그러면 제가 가져올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Q : 목포대의대 유치는 목포 시민과 서남권의 주민의 염원사업이고 박지원 의원님의 공약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원이 후보가 동부권에 가서 순천에 유치하면 좋겠다는 동부권 후보들과 앞장서겠다. 그러면서 목포시민들의 자존심을 상당히 상하게 했다. 그러면 앞으로 이런 후보를 목포시민단체라든지 등에서 후보사퇴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올 수도 있는데...

 

A : 김원이 후보는 저와 함께 제가 대통령 비서실장 할 때 청와대 행정관으로 함께 일했습니다. 박원순 시장의 대권가도를 위해서 부시장을 양산해서 목포로 내려온 인물입니다. 과거에는 그러한 좋은 관계였지만 지금은 경쟁 후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예의를 갖춰서 존중하고 있습니다. 제가 후보를 사퇴하라는 얘기는 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지적하는 것은 중앙당에서 그런 결정이 이루어질 때, 또 집권여당에서 결정하는데 왜 참여와 반영이 안됐느냐? 대한민국 정치권에서는 전남에 대학병원이 없고 의과대학에 없다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목포가 신청했고 나중에 순천이 신청해서 대립하고 있는 것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중앙당에서 이러한 정책이 결정된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사건입니다. 집권여당 아닙니까? 실질적으로 결정이 된 것입니다. 이런 것을 몰랐다? 이건 힘이 없는, 무능의 소치아닙니까? 현장에서 몰랐다? 목포MBC에서 어제 기자가 물었습니다. 몰랐다고 합니다. 영상과 사진을 보면 동부권 후보들이 협약식하는데 옆에 배석했더라고요. 그리고 함께 손을 들고 찍은 사진이 남았더라고요. 정치를 하는 사람이 몰랐다고 하는 것이 더 나쁩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직접 시민들에게 호소를 하고 언론에 말씀드립니다. 자격이 있는겁니까? 이럴수는 없죠. 그리고 제가 김원이 후보가 경선 당시 10대 공약을 살펴봤습니다. 거기에 의과대학 공약이 없습니다. 당초 소극적이었거나 급조해서 이번에 들어갈 수는 있겠죠. 제가 후보 사퇴를 요구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시민단체, 또는 목포대학교 등에서 김원이 후보를 사퇴하라고 하는 것은 저와는 무관합니다.

 

Q : 어제 윤소하 의원이 박지원 의원이 의과 대학 유치에 대한 기여도가 미미하다는 식의 발언을 하셨는데 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앞서 한 기자 회견에서 말씀하신 닥터헬기, 심뇌혈관센터가 목포대 의대와 연관되어 있다고 보는데 그래도 그런 식으로 말씀하셨으니 그에 대한 입장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A : 윤소하 의원이 기여 한 것에 대해 저는 높게 평가한다. 그러나 윤소하 의원이 저의 기여도에 대해 미미하다고 얘기했다고 하면 그것은 현역 의원으로써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저는 이에 대해서 ‘그분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 그렇게 생각한다. 닥터 헬기나 이러한 것은 보건복지부의 공모사업이다. 그러면 우리가 목포대학교 의과 대학이 설립될 때까지 이러한 것을 아무것도 안 가져와야 하느냐?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의과 대학이 설립되더라도 또 목포의 중소형 병원 등이 보건복지부의 필요한 공모사업으로 인가되면 저는 어떠한 것이라도 목포로 가져 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전남어린이재활병원은 중앙병원으로 박홍률 시장 재임기간에 따왔습니다. 그런데 지방비 28억을 매칭을 못 해서 시에서 반납 할 운명에 처해있다. 만약 우리가 목포 전남 어린이 재활병원이 목포에 들어서지 않으면 순천이 가져가겠다 이렇게 하고 있다. 거기는 재정자립도가 좋아서. 목포 시장께서 28억원을 대응투자 할 수 없다고 해서 김영록 지사에게 도에서 지원해달라 하는 것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이 사업을 위해 목포로 가져온 국비가 아마 180억이다. 이걸 소화해서 목포에 전남 어린이 재활병원을 가져온다고 하면 인근 목포의 어린이는 물론 인근 지역에서 다 옵니다. 요즘 재활병원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여수, 순천, 광양, 동부권에서도 목포에서 치료받고 입원하고 부모님이 오실 겁니다. 그런 사업들을 저는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Q : 말씀 중에 중앙 정치의 힘을 가진 후보라고 말씀하셨고 그 힘을 기반으로 목포대 의대를 유치하고 상대 후보나 현재 선거 전 이슈로 가장 떠오른 게 이 부분인데 그러면 이 이슈가 과연 이번 선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시는지 그에 대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A : 그것은 목포 시민이 결정할 문제지 제가 결정할 문제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30년간 하지 못했던 것이 지금 점점 환경이 좋아졌다는 것입니다. 코로나19가 나오면서 감염경로, 3차 병원의 필요성이 대두됐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는 숙련된 대장장이입니다. 대장장이는 쇠가 달구어졌을 때 내려치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이때 엉뚱한 짓을 하면 안됩니다. 이것을 순천으로 주자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저는 이것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시민이 평가할 것입니다.

 

Q :현재 목포대는 무안에 위치하고 있는데 해당 지역구 후보와는 공조하실 용의가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무안 지역구 후보는 공약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무안 쪽 후보와 공조가 가능할지?

 

A : 지금 공조하고 있습니다. 어제 민생당 전남도당 사무처 대변인이 민생당 무안신안영암 이윤석 후보, 해남진도완도 윤영일 후보 그리고 목포의 박지원 후보가 해당이 되는데 그 지역 더불어 민주당 의원과 후보들은 무엇을 했느냐하는 문제를 지적한 것이고 지금 당 차원에서 열심히 공동대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무리:

감사하다. 그래도 박지원이다. 힘이 있어야 합니다. 이건 아니다. 민주당 중앙당에서 협의 결정되어서 동남권 의대 유치 협약을 했기 때문에 이것을 깨부수는 데에는 박지원밖에 없습니다. 목포 시민들이 충분히 이해해주실 것이라 믿는다. 오늘 이렇게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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